당진 신리성지 내 다블뤼 주교관 기둥·툇마루 보수 완료

다블뤼 주교관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당진시는 합덕읍 신리성지 내 다블뤼 주교관의 기둥 동바리와 툇마루 보수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다블뤼 주교관은 제5대 조선교구장인 다블뤼 주교가 1866년 병인박해로 순교하기 전까지 머물던 곳이다.

당진시는 다블뤼 주교관의 나무 기둥과 툇마루 퇴락이 확인되자 지난달부터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탁기연 문화예술과장은 "대한민국 산티아고 순례길인 버그내 순례길의 종착지인 신리성지를 많은 순례객이 찾고 있다"며 "내년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개최에 맞춰 당진 천주교 문화유산의 보존·보수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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