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모수'서 손님 발레파킹 사고…피해 차주 "보상 못 받았다"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모수 서울'에서 발레파킹 차량 파손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는 반년째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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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TV조선은 지난해 12월 4일 모수 서울을 방문한 고객 A씨의 차량을 몰던 대리주차 기사가 사고를 냈다고 보도했다.

당시 A씨의 차량은 눈이 쌓인 골목길을 내려오다 미끄러졌고, 벽을 들이받은 뒤 반 바퀴 회전한 뒤 멈춰섰다. 사고 직후 모수 측은 사고처리를 약속했고, 대리주차 업체는 차량 수리비로 정비소에 20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최종 수리비 견적이 7천만 원으로 오르며 상황이 복잡해졌다고.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모수 서울 측은 "저희도 해드릴 수 있는 게 없다. 법적으로 모수를 고소하시는 게 제일 나은 선택"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결국 A씨는 추가 수리비를 지급받지 못해 반년 가까이 차를 되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 A씨는 "저는 차량을 모수에 맡긴 건데 굉장히 실망스럽고 당혹스럽다"고 밝혔다.

모수 서울 측은 TV조선에 "원칙적으로 발레파킹 업체가 사고 책임을 부담한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업체와 협의해 고객이 합리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모수 서울은 손님 와인 바꿔치기 논란 등에 휘말려 구설에 올랐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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