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진통…정회 후 오전 10시 재개

삼성전자 2차 사후조정 2일차 회의 참석한 노사
(세종=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삼성전자 사측 대표교섭위원인 여명구 DS(디바이스솔루션·반도체 사업 담당) 피플팀장(왼쪽)과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최승호 위원장. 2026.5.19 [공동취재] utzza@yna.co.kr

(서울·세종=연합뉴스) 한혜원 옥성구 강태우 기자 = 성과급 지급 기준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해 온 삼성전자 노사가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2차 사후조정 둘째 날인 19일에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중노위는 20일 오전 0시 30분에 노사 사후조정 회의를 정회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20분까지 2차 사후조정 테이블에 앉은 데 이어 이날 오전 10시부터 다시 마라톤협상을 진행했다.

하지만 20일 자정을 넘겨서도 타협에 이르지 못하자 정회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노사는 연봉의 50%인 성과급 상한 폐지 여부, 성과급 재원 배분 비중, 이 같은 합의의 제도화 등을 두고 막판까지 치열한 줄다리기를 벌였다.

hy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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