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숏드라마 어워즈' 첫 개최…"미래 K-콘텐츠 발굴"

씨네플레이·한국영상자료원 주최

제1회 코리아 숏드라마 어워즈
[한국영상자료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웹진 씨네플레이와 한국영상자료원이 '제1회 코리아 숏드라마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상식은 숏폼 시장이 커지는 상황에 주목해 미래의 'K-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왕의 남자'(2005)의 이준익 감독이 '아버지의 집밥'이라는 숏드라마를 만들고 여러 숏폼 플랫폼이 생기는 등 숏드라마 제작이 확산하고 있다.

오는 20일을 시작으로 7월 20일까지 두 달간 후보를 접수한다. 회차당 1분 이상 3분 이내이면서 7회차 이상인 숏드라마가 대상이다.

시상식은 8월 29일 한국영상자료원 본원에서 열린다. 대상작 1천만원을 포함해 총 2천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상작들에 주어진다.

모은영 한국영상자료원 원장은 "현재 한국영상자료원이 추구하고 있는 영상문화 콘텐츠의 다양화와 확장이라는 측면에서 어워즈 취지를 높게 평가해 공동 주최를 결정했다"며 "향후 영상자료원에서 올해 숏드라마 어워즈 수상작들에 대한 아카이브 지원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씨네플레이의 최태형 대표이사는 "숏드라마 지식재산권(IP)의 아카이빙과 보존, 확산을 통해 K-영상 콘텐츠의 새로운 생태계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ncounter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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