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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양수연 기자 =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는 19일 오전 제58차 위원회에서 지난달 사망한 이태원 지역 상인 A씨 사건에 대해 조사하기로 의결했다.
참사 당시 이태원 골목에서 부상자를 옮기는 등 구조에 동참했던 A씨는 이후 트라우마(정신적 외상)로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겪다 숨진 채 발견됐다.
특조위는 유가족의 진술을 검토한 뒤 A씨가 사망에 이르게 된 경위와 참사의 관련성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A씨는 지난달 19일 집을 나선 후 연락이 두절돼 열흘 뒤인 29일 포천 왕방산 일대에서 발견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www.129.go.kr/109/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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