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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6-2027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클럽 대항전에 나설 K리그 구단들이 AFC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일 클럽자격심의위원회를 열어 2026-2027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와 AFC 챔피언스리그2(ACL2) 출전권을 확보한 K리그 구단들의 AFC 라이선스 발급 여부를 심의했다고 19일 밝혔다.
2025시즌 K리그1 우승팀 전북 현대와 지난 시즌 국내 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AFC 클럽 대회 출전권을 확보한 대전하나시티즌, 포항 스틸러스, 강원FC, FC서울이 평가 대상이 됐는데, 5개 구단 모두 AFC 라이선스 발급이 승인됐다.
AFC 라이선스를 받기 위해선 스포츠, 시설, 인사·행정, 법무, 재무, 마케팅·세일즈, 사회적 책임 등의 분야에서 AFC와 연맹이 정한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한편 전북과 대전, 포항, 강원은 2026-2027시즌 ACLE에 참가하고, 서울은 ACL2에 나설 예정이다.
song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