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아닌 5월 중순 더위…경북 포항 기계면 32.6도

여름 같은 더위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대구와 경북에 찾아온 5월 중순 더위가 나흘째 이어졌다.

19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 지역 낮 최고기온은 포항(기계) 섭씨 32.6도, 경산(하양) 32.5도, 영천(신녕) 32.4도, 경주(황성) 32.2도, 김천 32.1도, 대구 30.9도 등이다.

한일 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 안동의 낮 최고기온은 30.4도를 기록했다.

이번 더위는 대체로 맑은 날씨에 낮 동안 강한 햇볕이 더해지는 기상 상황이 반복되면서 나흘째 지속됐다.

더위는 20일 오전부터 비가 내리면서 꺾일 전망이다. 21일까지 이어질 비의 예상 강수량은 10∼50㎜다.

20일과 21일 낮 최고기온은 각각 19∼22도, 19∼23도로 예보됐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psjpsj@yna.co.kr

조회 100 스크랩 0 공유 0
댓글 0
댓글 정렬 옵션 선택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