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버스 이용객 증가세…"고유가·2부제 등 영향"

제주 시내버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고유가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 버스 이용객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버스 수송 인원은 총 503만명(4·3희생자추념일 무료 운영 실적 제외)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5% 증가했다.

또한 지난달 일평균 이용객은 17만3천여명으로, 지난 3월(16만6천여명)과 비교해 4% 이상 늘었다.

도는 최근 고유가 흐름과 함께 공공기관 차량 2부제, 공영주차장 5부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했다.

도는 앞으로 노선별 수송 실적을 꾸준히 분석해 이용 수요가 몰리는 노선과 시간대를 면밀히 파악, 대중교통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atoz@yna.co.kr

조회 26 스크랩 0 공유 0
댓글 0
댓글 정렬 옵션 선택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