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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상현 안정훈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9일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단과 만찬을 가지고 국정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김 총리는 이날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와 서울 총리공관에서 만찬을 갖고 당정 간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류한다.
민주당에서는 한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 등 1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총리실에서는 김 총리를 비롯해 민기 국무총리비서실장이 참석한다.
이날 만찬에서 김 총리는 신임 원내대표단에 이재명 정부 2년 차 국정 운영 과정에 필요한 입법·예산 측면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상견례의 자리지만 여러 현안 논의도 있을 수 있을 것"이라며 "중동 위기와 선거를 앞둔 시점을 고려하면 화기애애하게 회식만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만찬에서 오는 8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잠재적 당권 주자로 꼽히는 김 총리의 신상에 관한 발언도 나올지 주목된다.
앞서 김 총리는 지난 11일과 12일에도 일부 국토교통위원회와 정무위원회 등 소속 여당 의원들과 만찬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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