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몰입형 뮤지컬 '룰렛'이 영화관 스크린과 음향을 만나 더 생생한 이야기로 재탄생한다.
롯데컬처웍스는 뮤지컬 '인사이드 더 플레이 : 룰렛'이 오는 7월 9일 서울 롯데시네마 아티스테이지 도곡에서 개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3년 초연 당시 평균 객석 점유율 95%를 기록한 뮤지컬 '룰렛'을 각색했다. 주인공 '포우'가 과거 이별한 형제를 비밀스러운 대저택 파티에 초대하고, 재산과 목숨을 건 내기를 제안해 일생일대의 게임을 벌이게 되는 것이 큰 줄거리다.
'인사이드 더 플레이'는 롯데컬처웍스가 선보이는 몰입형 공연 브랜드로, 검증된 콘텐츠와 영화관 인프라를 결합해 관객 체험의 깊이를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연도 원작의 무대와 동선을 영화 상영관에 맞게 각색하고 고품질 음향 장비 등을 연출에 더했다. 영화관의 장점인 고화질 대형 스크린도 적극 활용해 작품의 배경인 대저택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다.
또한 공연 30분 전부터 '프리쇼'를 진행해 관객이 영화관 로비에서 배우들이 직접 진행하는 게임에 참여하며 소통하고 작품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인사이드 더 플레이 : 룰렛'은 10월 11일까지 공연되며 오는 27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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