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삼성전자 폭주 멈춰야...이번 사태는 노란봉투법 때문"

[the300]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쿠팡 연석 청문회 추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민주당은 오는 30~31일 쿠팡 사태와 관련해 관련 상임위 연석 청문회를 추진한다. 2025.12.2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국민의힘이 삼성전자 노조를 향해 국민경제를 볼모로 한 폭주를 당장 멈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번 파업이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붙인 노란봉투법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충권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19일 서면논평을 통해 "'회사를 없애버리겠다'며 국가 경제를 볼모로 삼는 삼성전자 노조의 폭주가 우리 경제 전체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며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는 존중받아야 마땅하나, 국민 경제와 기업의 존립을 위협하는 무모한 파업 도박은 결코 정당화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박 단장은 "노조는 파업하면 안 된다는 중앙노동위원장의 절박한 만류와 '안전·보안 작업을 평상시 수준으로 유지하라'며 사실상 사측의 손을 들어준 법원의 엄중한 가처분 결정까지 모두 무시한 채 파업 강행을 예고하고 있다"며 "이번 사태는 더불어민주당이 무책임하게 밀어붙인 '노란봉투법'이 초래한 예고된 재앙이자 산업 현장의 붕괴"라고 주장했다.

박 단장은 "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협력업체 노동자들의 절규는 외면한 채 '주가 폭락으로 코스피 5000을 만들겠다'며 전 국민의 재산이 걸린 금융시장까지 조롱하는 행태에 국민들은 깊은 분노와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며 "억대 연봉을 받으면서도 조합비의 최대 10%, 최대 1000만원을 지도부 직책수당으로 편성해 회사 급여 외에 별도 수당까지 이중으로 챙기려 드는 파렴치한 도덕적 해이는 귀족 노조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박 단장은 "국민의힘은 노란봉투법 재개정으로 무너진 산업 현장의 법치주의를 바로 세울 것"이라며 "노조는 국가 핵심 산업을 나락으로 밀어 넣으려는 선넘은 파업 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이성적인 대화로 복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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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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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지낸남자#RGmz
    2026.05.1909:35
    노조가 과욕을 부린거지 무슨법타령이냐 삼노를 욕하라고
    • 왕딸기#QS6U
      2026.05.1912:42
      노란봉투법 때문에 노조에 날개를 달아준것임
    • 꿈꾸는 앙마#X9GB
      2026.05.1913:26
      노란봉투법 때문에 사측이 제대로 배상을 못 받게 되었음. 배상해줄 위험이 현저하게 줄어들자 노조가 파업강행. 노란봉투법 때문이 맞음. 민주당이 책임져라!
    • mam#WWdt
      2026.05.1913:00
      답답하다 ㅠㅠ 남들은 다 힘모아 앞으로 나가고 있는데 어찌 되려고 이러는지 ...
      • KR3QN86#vc0M
        2026.05.1914:13
        뭔 헛소리야 파업이 노란봉투법 때문이라니 과거에도 무슨 항공사 파업했었는데 그럼 버스, 지하철 파업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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