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수 전 티브이엔 스포츠(tvN SPORTS) 해설위원이 부산 케이씨씨(KCC) 수석코치에 선임됐다. 케이씨씨 구단은 18일 “김 해설위원을 수석 코치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한 시즌(2025~2026시즌) 동안 케이씨씨를 이근 이규섭 전 수석 코치가 최근 원주 디비(DB)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 코치는 그 빈자리를 채운다.
김 코치는 2004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인천 전자랜드에 입단한 뒤 부산 KT(현 수원 KT)와 고양 오리온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은퇴 이후 오리온을 시작으로 부천 하나원큐(WKBL), 케이티,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코치로 활동하며 지도자 경험을 쌓아왔다. 지난 시즌에는 티브이엔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케이씨씨 구단은 “김 수석 코치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세밀한 지도력이 팀에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