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경쟁률 오후 8시 현재 1.8대 1…역대 최저 수준(종합)

7천787명 신청·등록 완료 7천664명…광역단체장 54명·재보선 47명 후보등록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접수 시작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접수일인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및 캠프 대리인들이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2026.5.14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안정훈 기자 =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둘째 날인 15일 오후 8시 현재 총 7천787명이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이 가운데 등록을 모두 마친 후보는 7천664명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등록 완료 기준으로 전체적인 평균 경쟁률은 1.8대 1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최저치였던 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당시 평균 경쟁률(1.8대 1)과 같은 수준이다.

이번 선거의 후보등록 최종 집계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경쟁률은 2022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관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등록 완료되지 못한 후보등록 건이 남아 있지만, 최종적인 경쟁률에는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 및 교육감 각각 16명, 기초단체장 227명, 광역의원 933명, 기초의원 3천35명 등 총 4천227명의 지역 일꾼을 선출한다.

광역단체장 선거에는 54명(3.2대 1)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밖의 선거 단위별 등록 후보 수는 기초단체장 585명(2.6대 1), 광역의원 1천649명(2.0대 1), 광역비례 354명(2.3대 1), 기초의원 4천389명(1.7대 1), 기초비례 656명(1.7대 1), 교육감 57명(3.3대 1) 등으로 집계됐다.

지방선거와 함께 14곳 지역에서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도 치러진다.

국회의원 재보선의 경우 47명(3.4대 1)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wise@yna.co.kr, hug@yna.co.kr

조회 188 스크랩 1 공유 1
댓글 0
댓글 정렬 옵션 선택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