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2명 추첨으로 김성근 5번 받아

[촬영 강선배]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하고 후보자 기호를 결정했다.
시 선관위는 부산 북갑 보선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가 기호 1번,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가 2번,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6번을 받았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후보자 기호는 공직선거법 제150조에 따라 후보자 등록 마감일을 기준으로 국회에 의석을 가지고 있는 정당, 의석이 없는 정당, 무소속 순으로 한다.
국회에 의석을 가지고 있는 정당이나 그 정당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의 기호는 전국 통일 기호를 부여받은 정당 다음에 그 외 국회에 의석을 가지고 있는 정당의 다수 의석 순으로 결정한다.
전국적으로 통일 기호를 부여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1번), 국민의힘(2번), 조국혁신당(3번), 개혁신당(4번) 등 4개 정당이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5명 이상 지역구 국회의원을 가진 정당과 제21대 대통령 선거, 제22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또는 제8회 비례대표 지방의원 선거에서 전국 유효투표 총수의 3% 이상 득표한 정당에 전국적으로 통일된 기호를 부여했다고 선관위는 설명했다.
시 선관위는 "한동훈 후보 외에도 무소속 김성근 씨가 후보 등록을 해 공직선거법에 따라 두 사람을 상대로 추첨을 한 결과 김 후보가 기호 5번을, 한 후보가 기호 6번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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