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해보자면 다음과같아요
최근 방송된 살림남에서 박서진 씨가 난청으로 고생하는 아버지의 건강을 살뜰히 챙기며 깊은 가족애를 보여줘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네요
평소 아버지와 연락이 잘 닿지 않아 걱정이 많았던 박서진 씨는 결국 가족들과 함께 아버지의 청력 상태를 확인하려고 병원을 찾았는데 알고 보니 아버지는 7~8년 전부터 난청을 앓고 계셨고 자식들에게 짐이 될까 봐 그 사실을 쭉 숨겨오셨더라고요
뱃일을 하며 거친 환경 속에서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하신 아버지의 속 깊은 마음을 알게 된 박서진 씨는 속상함과 죄송함에 눈물을 흘렸네요
결국 보청기를 착용한 아버지가 아들의 노랫소리를 선명하게 들으며 행복해하시는 모습으로 방송은 따뜻하게 마무리되었어요
기사에 대한 제 생각 적어볼게요
이 기사를 보면서 마음이 참 많이 아팠어요 부모님들은 자식에게 혹여 짐이 될까 봐 아픈 것도 숨기고 참으시는 경우가 정말 많은거같아요
특히 박서진 씨 아버지가 난청 때문에 밖에서 자식들이 큰 소리로 말하는 걸 남들이 오해할까 봐 항상 마음 졸이셨다는 대목에서는 자식을 향한 부모님의 끝없는 사랑이 느껴져서 코끝이 찡하더라고요 한편으로는 박서진 씨가 바쁜 와중에도 아버지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펴 병원 치료까지 이끌어내고 귀가 나빠진 건 50년 동안 뱃일을 하며 고생하신 훈장 같은 것이라며 아버지를 다독여 드리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어요
때로는 가족의 이야기가 방송에 자주 나오는 것에 피로감을 느끼는 분들도 있겠지만 적어도 이번 에피소드는 우리 주변의 부모님 건강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드는 훈훈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저도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무엇보다 이제라도 아버지가 보청기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다시 선명하게 듣게 되셨다니 정말 다행이고 기쁜 일이에요
더 건강하게 오래사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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