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대장암 경고 생로병사의 비밀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30~40대 대장암 환자들의 사례를 통해 젊은 대장암의 발견부터 치료, 그 이후의 삶까지 함께 따라가 본다.
별다른 증상 없이 대장암을 발견한 40대, 결혼과 출산을 고민하는 30대 환자, 그리고 임신 중 대장암을 진단받은 여성까지. 젊은 나이에 찾아온 대장암은 우리 몸에 어떤 신호를 보내는지 알아본다.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유문정(44) 씨는 평소 별다른 증상이 없었다. 검사 때마다 대장 용종이 여러 개 발견되는 부모님의 권유에도 50대에나 받으면 된다며 미뤄왔지만, 거듭된 권유 끝에 처음 받은 대장 내시경에서 약 3cm 크기의 큰 용종이 발견됐다.

아무런 증상도 없었던 44세의 대장에서 이처럼 큰 용종이 발견된 이유와 젊은 나이에도 대장 내시경 검사를 고려해야 하는 경우를 분석한다.

젊은 여성에게 대장암이 찾아왔을 때, 치료와 임신, 출산은 어떻게 함께 고려해야 하는지, 환자의 상황에 따라 치료 방법과 시기를 살펴본다.
특수교사 허광회 씨가 몸에 이상을 느낀 것은 34세, 휴지에 피가 살짝 묻어나기 시작하면서부터였다. 젊은 나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치질이라 생각했지만, 이후 혈변의 양이 눈에 띄게 늘자 뒤늦게 받은 대장 내시경에서 대장암이 발견됐다. 수술과 치료를 받았지만 싸움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고, 39세가 된 지금도 광회 씨는 여전히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젊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혈변, 언제 대장암을 의심해야 할까. 또 암이 진행되거나 전이됐을 때는 어떤 치료를 이어갈 수 있을지 방송에서 살펴본다. 젊다는 이유만으로 안심할 수는 없다.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만큼, 젊다는 이유로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것이 중요하다. 
젊은 사람들에게 대장암이 늘고 있다고 하니 무섭네요. 증상이 평소에 없을수도 있어서 젊은 나이에도 대장내시경을 고려해봐여하며, 혹시나 혈변같은 몸의 이상 신호가 있다면 병원에 가봐야겠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평소 식생활에서 야채나 섬유소가 많이 든 음식을 골고루 잘 먹으면서 관리해야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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