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7주에 대장암이라니… 젊다고 안심할 수 없겠다

이 기사 보셨나요??

‘임신 27주 차에 대장암 걸린 20대 여성, 설상가상 장폐색까지…’라는 제목의 기사

임신 중인 20대 여성이라면 누구보다 건강에 신경 쓰고 있을 것 같은데, 대장암 진단을 받았다는 것 자체도 너무 힘든 일인데 장폐색까지 생겼다고 하니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실 대장암이라고 하면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사람에게 많이 생기는 병이라는 생각이 있었어요. 그래서 젊은 사람, 특히 20대라면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쉬운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 사례를 보면서 젊다고 해서 무조건 안심할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걱정되는 부분은 대장암의 증상이 변비나 복통, 소화불량처럼 우리가 흔하게 겪는 증상과 비슷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특히 임신 중에는 몸의 변화가 워낙 많다 보니 배가 아프거나 변비가 생겨도 임신 때문에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놓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라면 이 상황에서 가장 궁금한 게 임신 중에 암이 발견되면 치료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일 것 같아요. 산모를 치료해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뱃속의 아기까지 함께 생각해야 하니까요. 특히 27주라는 임신 중기에 장폐색까지 발생했다면 수술이나 항암치료를 어떻게 결정했을지 궁금합니다. 산모의 건강과 태아의 안전 중 어느 하나만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라 의료진도 정말 어려운 판단을 했을 것 같아요.

또 하나 궁금한 건 젊은 나이에 대장암이 생기는 이유예요. 가족력이나 유전적인 영향이 큰 것인지, 평소 식습관이나 운동 부족 같은 생활습관도 관련이 있는지 알고 싶더라고요. 그리고 젊은 사람이 평소와 다른 변비나 복통, 혈변 같은 증상이 생겼을 때 어느 정도까지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야 하는지도 궁금하고요.

이번 사례를 보면서 ‘나는 아직 젊으니까 괜찮겠지’라는 생각만큼 위험한 것도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복통이나 변비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큰 병을 의심할 필요는 없겠지만, 평소와 다른 증상이 계속되거나 반복된다면 나이만 믿고 그냥 넘기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건강할 때는 검사를 미루기 쉽지만, 결국 내 몸의 작은 변화에 관심을 갖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이번 기사를 보면서 저 역시 평소 건강관리를 잘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됐습니다.

 

댓글9
  • 프로필 이미지
    큰샤인#PLCu
    20대에도 대장암에 걸릴수 있다고하니 너무나 무섭게 느껴지더라구요.
  • 프로필 이미지
    완소#vilD
    어린 나이인데 암이라는 판정을 받으면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일 것 같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양진국
    진짜 젊다고 안심할 수 없는거 같아요. 임신중에 대장암이라니 기사만 봐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 프로필 이미지
    내가원조별나라
    임신중인 젊은 여성인데 너무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이제 나이만 믿고 건강을 자부할수는 없는거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김리#EbzS
    아 정말로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ㅠ 부디 잘 이겨내시길
  • 프로필 이미지
    한수지#caBc
    임신 중 암 치료는 정말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을 것 같네요. 
    산모와 아기 모두 생각해야 하니 더 마음이 무겁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나루나루얌
    아이고 어쩐데요 맘이 너무 안좋네요 ㅠ
  • 프로필 이미지
    수유리
    27주에 대장암 진단이라니 정말 놀랍고 마음이 무겁네요.
    젊다는 이유만으로 건강을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프로필 이미지
    바다속고양이
    20대에 대장암이라니.. 건강검진이 중요한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