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파업 "실행 여부, 영향 등 불확실"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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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조 "조정안 수용했지만 사측이 거부…총파업 돌입" (사진=연합뉴스)]


미 경제 방송인 CNBC는 온라인판 기사에서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을 내놨습니다. 

CNBC는 앞서 한국 법원이 지난 18일 사측의 가처분 신청을 상당 부분 받아들인 것을 언급하면서 "파업으로 인한 시설 및 반도체 웨이퍼 피해를 막기 위해 안전 보호 시설을 방해하거나 업무를 저해해서는 안된다고 명령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도 "실제로 삼성 노조 노동자들이 21일부터 예정대로 파업에 돌입할지, 이번 쟁의 행위의 영향이 얼마나 클지는 아직 불확실하다"는 진단을 내놨습니다. 

이 매체는 "한국 정부가 앞서 협상이 결렬될 경우 한달간 파업을 제한하고 강제 중재에 나설 수 있는 긴급 조정권 발동 가능성을 경고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제 전문 매체인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한국의 삼성전자는 인공지능 붐의 최대 수혜자 중 하나가 됐다"면서도 "하지만 이제 이 회사는 누가 그 이익을 분배받아야 할지를 둘러싼 싸움에 직면했다"고 조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투자 정보 업체인 모닝스타 보고서를 인용해 "18일간의 파업은 삼성의 2026년 영업이익을 약 5%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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