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임원 28명, 5억원 규모 주식 매수…"책임 경영 실천"

카카오 기업이미지(CI)
[카카오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카카오[035720] 임원 28명이 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카카오는 15∼19일 송재하 최고기술책임자(CTO), 이나리 CA협의체 그룹PR담당, 안성환 경영기획 성과리더 등 임원 28명이 주식 5억560만원을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임원 주식 매수에는 지난 5월 신규 선임된 김대년 AI서비스디자인 성과리더, 장영신 컴플라이언스운영 성과리더 등도 참여했다.

앞서 정신아 대표는 2024년부터 매년 두 차례 각각 1억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하며 책임 경영 강화에 나서고 있다.

2024년에는 임원 9명이 4억5천300만원, 지난해에는 28명이 7억6천800만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한 바 있다.

카카오는 "책임경영의 하나로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회사 주식을 보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경영진이 주주가치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buil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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