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에너지마루' 운영 재개…탄소중립 체험교육 확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상일동 능골근린공원에 있는 신재생에너지 교육 공간 '에너지마루'의 노후 시설 보수공사를 마치고 운영을 재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에너지마루는 태양·바람·물·힘·바이오에너지 등 5가지 에너지 체험 마당으로 구성된 교육 공간이다.

구는 지난 한 달간 야외 학습장 시설을 정비했으며, 운영 재개를 계기로 어린이와 가족 등 구민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동구 신재생에너지 교육 공간 '에너지마루'
[서울 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평일에는 유아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착한 에너지 다섯마당', '햇빛 발전소' 등 상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토요일에는 가족 단위 참여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찾고(Go)! 놀고(Go)! 지키고(Go)!', '푸른 하늘의 날' 행사와 여름밤 숲 체험 프로그램인 '달빛 에너지 숲 교실' 등 계절별 특별 행사도 선보일 예정이다.

에너지마루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자세한 일정은 네이버 카페 '에너지마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은 전화(☎ 02-427-0822)나 현장에서 할 수 있다.

강동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에너지 체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설과 프로그램을 정비했다"며 "배운 내용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조회 232 스크랩 0 공유 0
댓글 0
댓글 정렬 옵션 선택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