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 女 레슬러, 복면 벗으니 '절세미녀' 日 열도 '발칵'... 얼마나 예쁘면 "쌩얼 최고, 호랑이 가면 쓰지 마"

 스타라이트 키드. /사진=스타라이트 키드 SNS 갈무리

일본 여자 프로레슬링 무대에서 활약 중인 복면 레슬러 스타라이트 키드가 마스크를 벗고 맨얼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일본 '엔카운트'는 14일 여자 프로레슬링 단체 '스타덤' 소속 스타라이트 키드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마스크를 벗은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스타라이트 키드는 지난 13일 "헤어스타일을 다양하게 연출하고 싶다"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코와 입을 스티커로 가렸지만, 얼굴 대부분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평소 경기에서 마스크를 고집하는 그는 과거에도 SNS를 통해 얼굴 일부를 가린 모습을 종종 공개해 왔다. 팬들은 링 위에서의 거친 모습과 확연히 다른 반전 매력에 다시 한번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귀엽다', '컬러 렌즈 없이도 완벽한 미인이다', '마스크도 잘 어울리는데 맨얼굴은 절세미녀다' 등 뜨거운 찬사를 쏟아냈다.

 스타라이트 키드. /사진=스타라이트 키드 SNS 갈무리스타라이트 키드는 2015년 데뷔한 스타덤의 간판 복면 레슬러다. 특유의 호랑이 마스크를 쓰고 화려한 공중기와 날렵한 움직임을 선보이며 단숨에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뷔 초창기에는 밝고 정의로운 선역 캐릭터로 활동했으나, 이후 악역 군단인 '오에도 타이'에 합류해 거칠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변신하며 단체 내 최고 인기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그가 소속된 '스타덤'은 현재 일본 여자 프로레슬링(조시 푸로레스)을 대표하는 최대 단체다.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모기업인 부시로드가 운영을 맡고 있다. 일본의 여자 프로레슬링은 단순히 화려한 볼거리를 넘어, 남성 레슬러 못지않은 격렬한 타격과 고난도 기술 중심의 묵직한 경기력을 자랑한다. 이러한 스포츠적 진정성을 바탕으로 일본 내 탄탄한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북미 등 전 세계적으로도 글로벌 팬덤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스타라이트 키드. /사진=스타라이트 키드 SNS 갈무리

조회 70 스크랩 0 공유 0
댓글 0
댓글 정렬 옵션 선택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