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계열사 임원 주6일 근무 확산…주말 중 하루 출근

삼성 깃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삼성전자 등 일부 삼성 계열사에서 시행하던 임원 주 6일 근무가 전 계열사로 확산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에서는 개발·지원 등 일부 부서 임원들이 주 6일 근무를 해왔는데,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디스플레이 등 전자 관계사들이 이에 동참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다만 그룹 차원에서 주 6일 근무 지침을 내리지는 않았으며, 각 계열사에서 위기 극복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분위기다.

해당 계열사 임원들은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주말 이틀 중 하루는 출근해 근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재계에서는 글로벌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고 경영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비상경영의 일환으로 잇따라 임원들의 근무 강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 들어 SK그룹은 2000년 7월 주 5일 근무제 도입 이후 24년 만에 그룹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토요일 회의를 부활시켰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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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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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24.05.0321:44
    근로 강도가 높다면 주 5일 근무제가 맞는거 같고, 노동 강도가 낮은데 비해 월급여가 높다면 격주 6일 근무를 해도 할말이 없는게 아닐까요? 험하고 힘든 일 하시는 분들에게 더 많은 급여를 주는 제도로 바뀌면 좋을꺼 같아요!
  • 익명
    2024.04.1722:58
    앞으로 모든 근로자도 주말 반납하고 임원들 요구에 맞춰 출근하는 분위기 조장 하기위함 ? 더 많은 임금을 받는 사람들에게 노예로 일하는 사람들을 만들기 위함 ?
  • 익명
    2024.05.0321:40
    노동 강도가 높다면 당연히 주 5일 근무가 맞는거 같지만, 높은 급여를 받는 경우라면? 근로한 금액엦
  • 익명
    2024.04.2708:40
    돈마니 받으니 됬고 회사가도 맨날 노는사람들이라 상관없고 또 조매하다 짤리니 마니 해도 됨
  • 익명
    2024.04.2610:02
    임원들시키는건 잘한거고.국회의원.공무원도 6일제로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