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앙마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꺾고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했어요.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8강 탈락, 최종 7위라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던 만큼 이번 우승은 한국 남자 농구 큰 성과네요.
대표팀은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부상으로 주요 선수들이 빠지고 귀화 선수도 없는 등 여러 어려움을 겪었지만, 선수들이 각자의 역할을 해내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어요. 이현중, 이정현 같은 핵심 선수뿐만 아니라 이우석, 문정현, 유기상, 변준형 등 여러 선수들이 힘을 보탰고, 여준석과 문유현, 에디 다니엘 등 젊은 선수들도 국제대회 경험을 쌓았다는 점에서 앞으로가 기대돼요.
무엇보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부진했던 한국 농구가 다시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는 사실이 반가웠어요. 귀화 선수 없이도 우승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선수들의 조직력과 경기력이 잘 드러난 대회였던 것 같아요. 특히 이현중 선수가 대표팀의 중심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으면서 앞으로 한국 농구를 이끌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는 느낌도 들었어요.
댓글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