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에 대한 무례한 언론 다시 조명받네요!

하리수에 대한 무례한 언론 다시 조명받네요!

https://supple.kr/news/cmv2aq49o000mk5ux6lvelccf

https://supple.kr/news/cmv3l68mk0032hsw0xcwuk7ap

 

[2007년 하리수 결혼 발표, 그 시절 언론의 무례함에 대하여]

여러분, 혹시 2007년 하리수 씨의 결혼 발표 당시 기억나시나요? 벌써 시간이 꽤 흘렀는데, 그때 그 기자회견장을 떠올려보면 참 여러 가지 생각이 듭니다.

 

당시 하리수 씨와 미키정 씨의 결혼 발표는 그야말로 대한민국을 뒤집어 놓은 대사건이었죠. '국내 1호 트랜스젠더 연예인의 결혼'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언론의 관심이 폭발적이었으니까요. 그런데 그 관심이라는 게, 지금 돌아보면 정말 폭력적일 만큼 무례하고 자극적이었습니다.

 

하리수에 대한 무례한 언론 다시 조명받네요!

 

기사내용은 그때 불쾌했던 부분에 대해 하리수 씨가 언급한 것에 대한 부분이에요 지나서도 이렇게 털어놓는 것보면 정말 본인도 엄청 싫었던 기억이 되었을 것 같네요

 

기자회견장에서 기자들이 던진 질문들, 혹시 기억나세요? 정말 '이게 언론인이 할 질문인가' 싶을 정도로 선을 넘은 발언들이 난무했잖아요. 가장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건 부부의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들을 노골적으로 묻는 태도였어요. "아이는 어떻게 할 거냐", "입양을 한다면 제대로 키울 수 있겠냐"며 부모로서의 자격을 지레짐작하고 깎아내리는 질문들이 쏟아졌죠. 심지어 미키정 씨를 향해서는 "정말 사랑해서 결혼하는 게 맞냐", "혹시 다른 목적이나 노이즈 마케팅이 있는 것 아니냐"는 식으로 두 사람의 진심을 대놓고 모욕하는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마치 신기한 구경거리를 대하듯, 두 사람의 결합을 '정상적인 사랑'으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당시 사회의 굳은 편견이 기자들의 입을 통해 그대로 쏟아져 나온 거나 다름없었어요.

 

하리수에 대한 무례한 언론 다시 조명받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PAK1XuhHl7A 

 

하지만 그런 무례한 질문 폭격 속에서도 하리수 씨와 미키정 씨가 보여준 태도는 정말 멋졌습니다. 하리수 씨는 특유의 당당함으로 "우리는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고, 평범한 부부들처럼 예쁘게 살 거다. 입양을 통해 훌륭한 부모가 될 자신이 있다"라고 똑 부러지게 대답했죠. 미키정 씨 역시 하리수 씨를 향한 억측에 맞서며 아내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모습을 보여줬고요.

 

제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자면, 당시 기자들의 발언은 단순한 '취재 열기'로 포장할 수 없는, 명백한 폭력이자 차별이었다고 생각해요.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어떻게든 흠집을 내려고 혈안이 되었던 과거 언론의 씁쓸한 민낯이었죠.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걸으며 온몸으로 세상의 편견과 부딪혀야 했던 하리수 씨. 비록 훗날 두 분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2007년 그날 세상의 무례함에 맞서 당당하게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려 했던 그 용기만큼은 진심으로 박수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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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foww11
    정말 어찌 이런걸물어보나싶게 너무 무례했군요.
    하리수님이 참 그래도 매번 멋진 무드로.. 잘 대응을 하신 것 같습니다.. 다시 봐도 대단한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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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유리
    시간이 지나도 당시 발언이 다시 언급되는 걸 보면 말 한마디가 남기는 상처가 얼마나 큰지 느껴져요.
    화제성을 앞세우기보다 상대의 존엄과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보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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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니#bH6I
    그때 상황을 떠올리니 안타깝네요.
    그들의 용기가 오래 기억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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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방#uYRI
    저도 예전 방송에서 비슷한 차별을 본 기억이 나요.
    그때 용기와 사랑이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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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음#A2Ap
    입양을 통해 부모가 될 자신이 있다라는 대답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때의 용기가 오늘도 많은 사람에게 힘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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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RFN4
    아 이런 이야기를 보니 마음이 뜨거워요.
    그때 기자들의 무례함이 아직도 아쉽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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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sy7#MwlF
    예전에 비슷한 연예인 인터뷰를 보면서 안타까웠어요.
    그때 언론 태도가 아직도 아쉽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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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day
    하리수에 대한 무례한 언론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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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jjeon#Plyw
    하리수와 미키정의 결혼을 둘러싼 언론의 무례함이 안타깝네요.
    그때의 당당함을 보며 우리도 용기를 배워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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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임#248
    하리수 씨와 미키정 씨의 이야기를 보니 안타깝네요.
    그때 기자들의 질문이 너무 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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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님#xWWo
    무례하네요 정말 기자는 자기 결혼때 저런 질문 받으면 넘어갈까요 아니 상식에서 어긋난 행동이죠 하리수님도 상처받으셨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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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피자맛있어
    진짜 무례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남의 입장은 상관도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