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가 절친 김성수에게 결혼에 대해 조언했다.

7월 3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김성수-박소윤, 서준영-정재경이 각자 절친한 지인들과 만나 ‘폭로’와 ‘덕담’이 오가는 아찔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김성수는 한 헬스장에서 라이머와 만났다. 김성수는 “20대 시절 각기 모델, 음악 일을 막 시작했을 때 헬스장에서 만나 친해졌던 사이”라고 라이머와의 오랜 인연을 밝혔다. 김성수가 돌싱인 그에게 “밥은 어떻게 하냐”라고 묻자, 라이머가 “요리 좋아한다. 집에서 한 번도 배달 음식 시켜본 적 없다. 직접 해 먹는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성수가 “넌 그러면 결혼할 필요는 없겠다”라고 말했다. 라이머는 혼자 사는 삶이 편하다고 한 후 “마음 한구석엔 외로움이 있다. 정이 많아 사람들과 부대끼고 이런 게 좋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김성수는 “(박)소윤이와 곧 동반 패션쇼 무대에 서게 돼 몸 관리를 하러 왔다”며 ‘헬스 30년 차’인 라이머에게 일일 트레이너가 되어 달라고 요청했다. 라이머는 “남자의 섹시함은 어깨에서 나온다”며 김성수의 ‘어깨 운동’을 집중적으로 도왔고, 막간을 활용해 헬스인들의 자존심 대결인 ‘3대 운동’ 총중량 측정도 했다.
운동을 마친 두 사람은 라이머의 ‘최애 음식’인 국밥을 먹으러 갔다. 그러던 중 박소윤이 깜짝 등장했다. 라이머는 “반갑습니다. 형수님! 실물이 훨씬 아름다우십니다”라고 인사했는데, 박소윤은 “저를 처음 보시나요? 우리 예전에 사적인 자리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라고 해 라이머를 당황케 했다. 박소윤은 “그 자리 후에 교회에서도 뵌 적 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묘한 기류에 김성수는 질투의 눈빛을 보였고, 이후로도 두 사람이 찰떡 티키타카를 선보이자 “여기 소개팅 자리 아니다!”라며 급발진했다. 박소윤과 라이머는 웃으며 “제 스타일은 아니시다”라고 부인했고, 김성수는 “이제야 마음이 놓이네”라며 안도했다.
라이머는 소개팅을 부탁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대범한 여자가 좋다. 밝고 맑고 의리 있고 정이 있는 여자”라며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또한, 그는 김성수의 미담도 방출했다. 라이머는 “어린 시절, 아무것도 없을 때 절 챙겨준 형”이라고 그 시절 추억을 떠올렸다. 나아가 ‘성소 커플’에 대해 “굉장히 조화로운 커플이다”면서 “이렇게 (결혼을) 망설일 시간이 없다”라며 적극적으로 응원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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