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메가프로젝트’ 강조…이재명 대통령 “지지율보다 성과”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에스케이(SK)그룹 회장이 지난달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손을 잡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3대 메가프로젝트’와 관련해 “지지율보다 더 중요한 건 성과와 실적”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4일 오전 엑스(X)를 통해 “천지개벽을 위한 상전벽해 수준의 국토대전환은 제가 취임하기 전 아주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일”이라며 “최근에 정부의 인공지능 등 미래 첨단산업 중점 투자정책과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의 구조적이고 장기적이며 폭발적인 긍정적 재편이 맞물리며 대규모 지방투자가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은 바람같은 것이어서 오기도 가기도 하고, 강하기도 약하기도 하지만 실적과 성과는 산 같은 것이어서 쉽게 변하지 않는다. 지지율은 성과와 실적을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게 저의 오래된 생각”이라며 “만약 3대 메가 프로젝트가 지지율 관리를 위한 정치적 수단이었다면 지방선거 전에 시작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메가프로젝트’ 띄운 이 대통령…지지율 하락세 끊고 반등 신호탄 될까’라는 제목의 뉴스1 기사 링크도 함께 공유했다.

이 대통령은 “균형발전, 포용적 지속성장, 대체불가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3대 메가프로젝트는 국민과 대한민국에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만들 것이다. 특히 기회를 잃고 좌절하는 이 시대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희망과 꿈 활력을 되찾아 주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보미 기자 spr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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