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취소당한 거 아냐?" 여자 4호, '애주가' 26기 영철 면허 '의심'

4호가 26기영철의 면허를 의심했다. /사진=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여자 4호가 '애주가' 이미지의 26기 영철을 향해 운전면허를 의심하며 거침없는 농담을 던졌다.

2일 방영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72회에서는 26기 영철과 여자 4호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데이트에 나가기 전부터 두 사람은 뜻밖의 상황으로 웃음을 안겼다.

영철은 4호의 엉덩이에 붙어 있던 핫팩을 발견하고 재빠르게 4호의 뒤를 가린 뒤 핫팩을 떼어냈다.

4호 엉덩이에 붙은 핫팩을 떼주는 26기 영철. /사진=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당황한 4호는 "왜 그런 데 붙어 있지? 어디서 붙은 거야?"라며 민망해했다.

영철은 "너무 한가운데 정확하게 붙어 있었다"고 조심스럽게 답했고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귀엽다", "센스 있다"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이후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던 중 여자 4호는 영철의 차에 올라 "너무 새 차 냄새가 난다. 여기 온다고 급히 구비한 거 아니죠?"라고 물었다.

이에 영철은 "차 산 지 얼마 안 된 것 같다고 했잖아요? 면허 딴 지 한 달밖에 안 됐다"고 농담했다.

그러자 4호는 평소 애주가 이미지가 있는 영철을 의심하며 "진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러 가지 이유로 운전을 취소당할 수도 있다. 지금 땄다고 하면 2~3번째 면허이지 않을까 의심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대화를 하며 서로의 공통점을 발견한 4호와 영철. /사진=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4호의 선택으로 시작된 데이트였지만 영철은 4호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드러냈다.

4호가 "혹시 이성 관계에서 싫은 점이 있냐. 나는 화장실에서 뒷정리 안 하는 사람을 싫어한다"고 말하자 영철은 "저도 그건 안 좋아한다"고 공감했다.

이어 영철은 "그래서 요즘 앉아서 소변보는 걸 연습하고 있다"며 "혼자 살지만 습관처럼 몸에 들이는 중이다. 내가 편한 것도 있지만 남들이 편해지라고 배려하는 것"이라고 말해 4호와 공감대를 쌓았다.

영철은 서울의 맛집 리스트를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다음 만남을 약속하기도 했다.

추후 데이트를 약속한 4호와 영철. /사진=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영철이 한 사진을 보여주며 "여기가 고등어회 맛집이다. 여기 진짜 맛있다"고 하자 4호는 "여기 한번 가봐야겠다"고 반응했다.

그러자 영철은 곧바로 "가자. 내가 데리고 가줄게"라고 말하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데이트가 끝난 뒤 4호와 영철은 서로를 향한 호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4호는 "편한 푸근함을 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며 "오늘 하루 타이틀은 26기 영철님이었다"고 말했다.

영철 역시 "데이트가 너무 좋았다. 공통점을 많이 확인했다"며 "대화할 때 눈을 잘 마주쳤다. 엄청 예쁘셨다"고 4호를 향한 호감을 전했다.

이어 "이제는 1호님 마음을 확인하고 선택과 집중을 하고 싶다"고 덧붙이며 향후 선택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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