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이 2년간 시험관 시술을 이어온 한영에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박군이 출연했다.
이날 박군과 한영은 그동안 시험관 시술을 시도했다는 것을 밝혔다.
한영은 "2년 동안 거의 쉬지 못하고 매달 시술을 이어갔다. 난자를 채취하고 바로 연속으로 이식하는 과정을 반복했다"며 24번의 난자 채취와 7번의 배아 이식 시도를 했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박군은 "아내가 너무 힘들어했다. 홈쇼핑을 나가면 얼굴이 부어있으니 관리를 못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한영은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면역력을 떨어트리는 주사까지 맞았다고.
한영은 "나는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한다. 한계에 다다랐을 때 시술을 중단했고 둘이 행복하게 살자고 마음 먹었다"고 했다.
박군은 "제가 외동이고 가족이 없다 보니 가족을 만들어 주고 싶어 했는데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제가 먼저 그만하자고 했다. 아이를 주시면 감사하게 잘 키우고 없으면 없는 대로 행복하게 살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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