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시즌21' 박상현, 이영호 제압하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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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OOP


SOOP은 오늘(2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2026 플레이엑스포’ 특설 무대에서 진행한 ‘Google Play ASL 시즌21’에서 박상현이 이영호를 세트 스코어 4대 3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 했다고 밝혔습니다.

ASL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되는 e스포츠 리그로 올해 11주년을 맞은 장수 리그입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 역시 구글플레이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습니다.

결승전 현장의 500여석 규모 좌석은 수초만에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현장에도 1천500여 관람객이 모였습니다.

7판 4선승제로 운영된 이번 결승전은 7세트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박상현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2세트는 이영호가 이겼지만, 3세트부터 박상현의 반격이 이어지며 4세트까지 이겨 승부추를 균형으로 돌렸습니다. 5세트에서 이영호가 다시 앞섰지만, 박상현은 6·7세트를 연달아 이기며 결국 우승 트로피를 챙겼습니다.

박상현은 "뼈를 깎는 노력이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제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준비했다"며 “결국 노력은 반드시 보상받는다고 믿었고, 그 과정이 있었기에 이번 결과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한편 ASL 다시보기 및 경기결과 등 자세한 정보는 SOOP ASL 공식 방송국과 e스포츠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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