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압구정4구역 시공권 확보…2.1조 규모

https://img.biz.sbs.co.kr/upload/2026/05/23/toC1779524496452-850.jpg 이미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4구역 재건축 사업지 항공 촬영 사진 (삼성물산 제공=연합뉴스)]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핵심 재건축 지구인 압구정4구역의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오늘(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압구정4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압구정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조합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습니다.

삼성물산은 이번 사업에 단독으로 입찰했으며, 조합원 1천337명 중 투표에 참여한 716명으로부터 626표를 받아 87.4% 득표율로 시공사로 확정됐습니다.

압구정4구역 재건축은 강남구 압구정동 487번지 일대 현대 8차, 한양 3·4·6차 아파트를 통합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지하 5층∼지상 최고 67층, 8개 동 규모로 총 1천662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합니다.

예정 공사비는 약 2조1천154억원 규모이며, 단지명은 추후 총회를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삼성물산은 글로벌 최정상 설계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단지를 하나의 거대한 예술 작품과 같은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구상입니다.
 
조회 163 스크랩 0 공유 0
댓글 0
댓글 정렬 옵션 선택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