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박인웅 상무 공백 메웠다... DB, KT 포워드 이윤기 FA 영입

이윤기(왼쪽). /사진=KBL 제공

경기에 집중하는 이윤기. /사진=KBL 제공남자프로농구 원주 DB가 포워드 이윤기(29)를 영입했다.

DB는 22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이윤기의 자유계약선수(FA) 영입을 발표했다. 인천 제물포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한 이윤기는 202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7순위로 인천 전자랜드(현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단했다. 데뷔 시즌부터 정규리그 33경기에 출전하며 1군 무대에서 가능성을 보였다.

이윤기는 2023년 트레이드를 통해 수원 KT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에는 정규리그 29경기에 출전해 평균 1.9득점, 3점슛 성공률 30.3%를 기록했다. 189cm의 신장에 긴 윙스팬을 갖췄고, 몸싸움 능력도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코트 위에서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유형으로, 리바운드 가담 능력도 강점으로 꼽힌다.

이윤기 오피셜. /사진=원주 DB SNSDB는 최근 박인웅의 상무 입대로 포워드진에 공백이 생겼다. 박인웅은 지난 시즌 선발과 식스맨을 오가며 팀에 힘을 보탰던 자원이다. 이규섭 신임 감독 체제에서 전력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이에 DB는 FA 시장에서 빠르게 이윤기를 영입해 빈자리를 채웠다.

DB 구단은 "이윤기가 좋은 활약을 보일 수 있도록 많은 환영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윤기 프로필. /사진=KBL 제공, AI 제작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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