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노무현 추모행사 참석하고 김태흠은 파크골프장 공약…시장도 앞다퉈 찾아

[각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 운동 이후 첫 주말인 23일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와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는 충남 곳곳을 훑으면서 표심 공략에 나섰다.
민주당 박수현 후보는 이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와 이해찬 전 국무총리 추모 행사를 주요 일정으로 잡았다.
박 후보는 주말 일정을 시작하며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노 전 대통령을 향한 추모의 마음을 언급하며 "우리 모두의 심장에 그분이 계신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오전에 금산수삼센터와 논산 화지시장을 방문한 뒤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와 정책 협약식을 한다.
이어 세종에서 열리는 노 전 대통령 17주기 및 이 전 총리 추모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홍성에서 대전충남간호조무사회와 협약식 및 지지 선언 일정을 소화하고, 천안에서는 충남동학농민혁명단체협의회 정책 협약식과 장기수 천안시장 후보와의 정책 MOU 체결식에 참석한다.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는 이날 오전 생활체육 공약을 앞세우며 시장과 상가를 방문한다.
김 후보는 앞서 페이스북에 "천안과 아산에 파크골프장을 과감히 확충하겠다"고 적었다.
독립기념관 인근에 54홀, 백석대 인근에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각각 조성하고, 아산은 온천 관광과 연계해 체류형 파크골프 관광지구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이날 아산 이순신파크골프장 인사를 시작으로 부여 합동 유세와 부여시장 인사 일정을 이어간다.
오후에는 논산에서 합동 유세와 화지중앙시장 인사를 하고, 천안 선거캠프에서 충남도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과 정책 협약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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