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뮤직, BTS·TXT·CORTIS ‘릴레이 메가 히트’

‘글로벌 톱 레이블’ 빅히트 뮤직이 릴레이 히트를 기록하며 올 상반기 전 세계 음악시장을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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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을 필두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코르티스 모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3위에 올랐다. 이들이 올해 발표한 음반의 합산 누적 판매량은 벌써 1,000만 장(써클차트 기준)에 육박한다. 또한, 3팀은 국내 주요 음악방송 1위를 연달아 석권하며 이른바 ‘그랜드슬램’을 완성했다.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코르티스의 ‘릴레이 메가 히트’는 빅히트 뮤직이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글로벌 경쟁력을 구축했음을 시사한다. 각기 다른 정체성과 강점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나란히 괄목할 성과를 거두면서 음악에 대한 믿음, 팬과 대중의 공감과 지지를 기반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온 빅히트 뮤직의 방향성이 성과로 입증된 셈.

특히 빅히트 뮤직의 창립자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방시혁 의장이 강조하는 좋은 음악과 콘텐츠, 아티스트의 자율성, 팬 경험 확장 전략이 주효했다. 각 아티스트는 송캠프에 참여해 곡의 주제 선정부터 작사·작곡을 함께하고 레이블은 제작 전 과정에서 이들이 최고의 창작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한다. 아울러 자체 콘텐츠를 비롯한 제작기 영상 등 풍부한 2차 콘텐츠를 제공해 팬들과 아티스트가 더 밀접하게 교감하고 앨범에 몰입할 수 있게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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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덕분에 탁월한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갖춘 아티스트가 끊임없이 배출되고, 여기에 레이블의 기획·제작 시스템이 뒷받침돼 메가 IP가 탄생했다. 이미 글로벌 최정상 스타로 자리매김한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 이어 기존 K-팝 아이돌 문법과 완전히 다른 결을 보여준 ‘영크크(영 크리에이티브 크루)’ 코르티스가 이를 증명했다.

아직 데뷔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코르티스는 미니 2집 ‘GREENGREEN’으로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빌보드 200’ 3위와 음악방송 ‘그랜드 슬램’을 거머쥐었다. 국내외 음원 차트 정상을 당당히 꿰차고, 최근 5년 내 데뷔한 보이그룹 가운데 최고 성적을 냈다.

빅히트 뮤직은 그룹의 중요한 시점에 가장 적합한 메시지를 설계해 각 팀에게 꼭 맞는 무기를 쥐어주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약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올 때도 지금의 그들이 던져야 할 메시지를 멤버들과 함께 고민했다. 팀의 뿌리를 깊이 있게 파고들었고, ‘아리랑’을 제목으로 하는 작품을 기획했다.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공간 중 하나인 광화문을 컴백 무대로 정하고 건곤감리를 활용한 로고 디자인, 민요 ‘아리랑’을 샘플링 등 한국적 색채를 촘촘히 녹였다. 방탄소년단은 삶의 파도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전진하는 태도와 의지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고, 미국 ‘빌보드 200’과 ‘핫 100’ 동시 1위라는 대기록을 썼다. 국내 음악방송에서도 출연 없이 총 15관왕에 올랐고, 해외 스타디움 공연장을 ‘아리랑’ 떼창으로 물들이는 이례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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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재계약 후 첫 컴백에서 멤버들의 진심을 담은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미니 8집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는 지난 7년 동안 활동하면서 마주한 불안과 공허함, 현실적인 고민을 솔직하게 담은 음반이다. 데뷔 초가 연상되는 긴 앨범명과 타이틀곡 제목은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팀 고유의 정체성을 상기시켰다. 멤버들이 직접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나서 어느 때보다 진솔한 메시지로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과 몰입감을 선사했고 ‘빌보드 200’ 3위, 음악방송 ‘그랜드 슬램’을 이뤄냈다.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전방위적 노력도 빛을 발했다. TV 예능은 물론 유튜브 등 다양한 인기 프로그램에 적극 출연했다. 이는 핵심 팬덤을 넘어 대중적인 인지도와 호감도를 크게 확장하는 발판이 됐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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