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시민경선으로 대구시민 선택 받겠다"…무소속 출마 시사

컷오프 입장 밝히는 이진숙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3일 국민의힘이 주호영 의원과 자신에 대한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을 유지한 채 대구시장 경선을 진행키로 한 것과 관련해 "시민경선을 통해 대구시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밝혔다.

이 전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구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데 앞장서서 이 한몸 바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늘 법원은 주호영 의원이 낸 가처분 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며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와 박덕흠 공관위는 이 기각 결정을 근거로 이진숙과 주호영을 경선에 배제한 채로 대구시장 경선을 그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6·3 지방선거를 패배로 이끄는 자폭 결정"이라며 "당심과 민심을 따르지 않는 당 대표는 당 대표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전 위원장의 이날 글은 무소속으로 대구시장 선거에 나설 수도 있는 의미라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주호영 의원은 컷오프에 반발해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h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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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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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문교#ft0d
    2026.04.0323:13
    이 진숙님의 철학과 나라사랑하는 마음, 잘 알겠습니다. ♡ 그리고, 또한 이 진숙님의 출사표도. 이해하고, 지지합니다. 그러나, 진숙님, 양식도 있고, 상식도 겸비한. 분이니까, 야기하고 싶습니다. * 개인적으로 정치판에서, 챙길 것은 챙겨아겠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시국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풍전등화의 상태입니다. * 이런 ,국가 위기 상황에서는, 개인적으로 ,본인의 몫을 챵기는. 것보다는 * 대승적인 차원에서 *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서,
    • !Lloyd de great#vhLF
      2026.04.0323:18
      그래서 그렇게 뺑을 사 드셨다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