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프라이스
제가 응원하는 LG 트윈스의 선발 투수 임찬규가 프로 데뷔 15년 만에 개인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는 소식을 봤습니다
임찬규는 1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7이닝 4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13-5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로써 시즌 14승을 거두며 개인 한 시즌 최다승 타이 기록과 함께 통산 10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는 아니지만, 세밀한 제구력과 체인지업·커브 등 다채로운 변화구를 활용한 완급조절로 상대 타선을 압도했습니다. 1회 2점 홈런을 맞으며 흔들릴 수 있던 상황에서도 끝까지 책임감을 발휘하며 7이닝을 소화했습니다. 주변의 의구심과 편견 속에서도 꾸준히 마운드를 지키며 이뤄낸 결실입니다. 현재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지만, 타이틀보다는 팀을 위해 묵묵히 제 역할을 하겠다는 에이스다운 소신을 밝혔습니다.
프로 데뷔 이후 갖은 피땀 어린 노력과 집념으로 통산 100승이라는 금탑을 쌓아 올린 임찬규 선수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합니다. 그저그런 투수라는 평가를 받던 시절도 있었지만 노력을 통한 그의 연마 과정이 빛을 발한 순간입니다. 앞으로도 부상 없이 마운드에 올라 더 뛰어난 성과와 훌륭한 피칭을 보여주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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