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원희#wpjz
김유정 배우가 올린 인스타그램 사진 하나로 작성된 연예 기사를 보고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연예 기사들을 보면 SNS 사진 한 장을 올려두고 자극적인 제목을 달아 조회수를 올리려는 모습이 참 자주 눈에 띄는 것 같아요. 이번 기사도 마찬가지로 배우가 오랜만에 구르미 그린 달빛 팀과 만나 반갑게 촬영한 비하인드 컷일 뿐인데, 제목에는 방심했냐느니 은근한 노출이 아찔하다느니 하는 자극적인 문구를 사용했더라고요 ㅋㅋ 사진을 직접 보면 그저 친한 동료들과 즐겁게 포즈를 취하고 있을 뿐인데 말이죠. 이런 식의 제목 낚시는 팬들은 물론이고 일반 독자들 입장에서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것 같아요
기사 하단에 달린 댓글들을 봐도 저와 비슷하게 느낀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기사 써서 밥 먹고 살기 참 쉽다는 반응부터 기자 자격이 의심된다는 비판까지 팬들과 누리꾼들의 솔직한 분노가 그대로 담겨 있더라고요. 요즘 언론이 지나치게 조회수 경쟁에만 몰두하다 보니 자극적인 키워드만 던져놓는 경향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요. 연예인의 소소한 일상이나 동료들과의 따뜻한 우정이 중심이 되어야 할 소식인데, 굳이 자극적인 프레임을 씌워서 소비하는 문화는 많이 아쉽다고 느꼈습니다.
이렇게예쁜우리유정찡에게!!! ㅡㅡ우띠
댓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