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세상이에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아기 울음소리 때문에 이웃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 초보 부모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어요. 사연을 올린 A씨는 아기를 처음 키우는 부모로서 아이가 자주 울어 이웃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닐까 걱정했다고 하네요. 이에 윗집 주민에게 미안한 마음을 담은 편지와 음료 선물 세트를 전달하며 양해를 구했대요.

그러자 돌아온 답장은 예상 밖이었다고 하네요. 윗집 주민은 “아기 울음소리를 전혀 못 들었다”며 “들리면 좀 어떤가요?”라고 답했대요. 이어 “애국자신데, 반가운 이웃이 생겨 좋습니다. 괘념치 마시고 건강하게 키우시길 바랍니다”라는 따뜻한 말로 초보 부모를 안심시켜줬대요. 추석 인사까지 덧붙이며 이웃에 대한 배려를 보여줬다고 하더라구요.

이 사연은 층간소음으로 이웃 간 갈등이 빈번한 요즘,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얼마나 소중한지 일깨워 주고 있어요. 사소한 소음에도 미안함을 느끼는 부모와 이를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이웃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마음이 따뜻해진다”,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어요. 결국 이 사연은 공동주택에서 필요한 것은 완벽한 침묵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임을 보여주며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네요.

댓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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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llioii
    아직 세상은 따뜻한것 같네요 이웃들의 정이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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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이
    이런 따뜻함이 아직 남아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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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아
    이런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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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영#rPwx
    아이키우는 부모도 좋은 사람인거 같지만 이웃들도 좋은 사람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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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영#OsSs
    각박한 세상에 미소가 지어지는 일입니다.
    이웃을 정말 잘 만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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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무라비
    훈훈한 이웃지간 소식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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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빽다방단골
    아기 울음소리보다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더 크게 느껴지는 사연이네요.
    이웃끼리 조금씩 이해하고 양보할 수 있다면 공동주택 생활도 한결 따뜻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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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주환#7Hzr
    서로 배려하는 모습 너무 아름답네요. 딱딱한 세상으로 물들어가는 요즘 너무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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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루나루얌
    와~ 이렇게 서로 배려하며 살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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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자유치원
    작은 배려와 선의가 모이면 세상이 조금 더 살 만해지는 것 같아요.
    이런 따뜻한 소식이 더 자주 들려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