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암 발생 1위 전립선암, 증상 없어도 안심 못 한다

/자료=힘찬병원

 

국내 남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 폐암에서 전립선암으로 바뀌었다는 소식입니다. 특히 전립선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소변을 잘 보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안심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 평소 배뇨에 아무런 불편함이 없더라도 전립선암이 진행되고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이 가장 걱정스럽습니다.

의견 - 이 뉴스,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국내 전립선암 신규 환자는 2만2640명으로 폐암 환자 2만1846명을 넘어섰습니다. 남성 암 발생자의 15%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암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전립선암이 더욱 주의해야 할 질환인 이유는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소변 줄기가 약해지거나 화장실에 자주 가면 전립선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배뇨 증상만으로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을 구별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전립선암은 주로 요도에서 떨어진 전립선 바깥쪽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초기에는 소변을 보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경우 5년 상대생존율이 51.2%로 낮아진다는 통계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반면 전립선에 국한된 단계에서는 상대생존율이 100%를 넘었습니다.

 

결국 얼마나 일찍 발견하느냐가 치료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경험 - 직접 겪어봤는데 저는 이렇게 느꼈어요

남성들은 소변을 보는 데 특별한 불편함이 없으면 전립선 건강에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검진을 받을 때도 혈압이나 혈당, 간 수치에는 신경을 쓰면서 전립선 검사는 언제부터 필요한지 잘 모르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전립선암은 중장년층에서 주의해야 하는 질환이지만 가족력이 있다면 조금 더 이른 나이부터 검사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몸에서 보내는 신호가 없다는 이유로 건강하다고 확신하는 것이 오히려 조기 발견의 기회를 놓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남성이 무조건 자주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연령과 가족력, 개인별 위험요인을 고려해 의료진과 검사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질문 - 이 상황이면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립선암 조기 발견에 널리 활용되는 검사는 PSA라고 불리는 전립선특이항원 혈액검사입니다.

 

기사에 소개된 유럽비뇨의학회 지침에서는 일반적인 위험군은 50세부터, 아버지나 형제가 60세 이전에 전립선암을 진단받았다면 45세부터 검사를 고려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BRCA2 유전자 변이가 있는 경우에는 40세부터 검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PSA 수치가 높다고 반드시 암인 것은 아닙니다. 전립선비대증이나 염증 때문에 수치가 상승할 수도 있고, 정상 범위라고 해서 암이 완전히 배제되는 것도 아닙니다.

 

검사 수치 하나만 보고 지나치게 불안해하거나 반대로 안심하기보다는 전문의의 종합적인 판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혈뇨가 나타난다면 전립선암뿐 아니라 다른 비뇨기계 질환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반드시 진료를 받아 원인을 확인해야겠습니다.

요약 - 이 뉴스 핵심만 쉽게 정리하면 이겁니다

첫째, 2023년 국내 전립선암 신규 환자는 2만2640명으로 폐암을 제치고 남성 암 발생 1위에 올랐습니다.

 

둘째, 전립선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으며 소변을 정상적으로 본다고 해서 암이 없다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셋째, 암이 전립선에 국한된 경우와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경우의 생존율 차이가 커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넷째, PSA 혈액검사는 전립선암 위험 평가에 활용되며 검사 시작 시기와 주기는 연령, 가족력, 개인별 위험요인을 고려해 결정해야 합니다.

 

전립선암은 더 이상 남의 이야기로만 생각할 수 없는 질환이 됐습니다.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기보다 자신의 위험요인을 미리 확인하고 적절한 시기에 검사를 상담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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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북북
    검사를 꾸준히 받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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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희#tQZ3
    사전에검사받고잘챙겨야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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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지#caBc
    증상이 없더라도 안심할 수 없다는 점이 중요하네요.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조기 발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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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로스#ZtNS
    이 암도 눈에 띄는? 확 느껴지는 증상이 없는 암인가보군요.. 무섭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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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솔#YHRL
    확실히 전립선암.. 당연한말이지만 너무 무섭죠
    그와중에 암은 진짜 어찌 이리 종류도 다양한지 ㄷㄷㅠㅠ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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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수
    전립선암이 증상도 없이 발병한다니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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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선#DzjF
    무증상이라 더 위험할 수 있네요.
    정기 검진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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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루나루얌
    증상없이 오는게 너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