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 면접장에 아이스 커피가 논쟁이네요.

미국 직장가에서 구직 면접장에 들고들어간 아이스커피를 두고 기성세대와 Z세대 간의 열띤 문화 이념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 채용대행사 사장이 "아이스커피를 들고 면접에 참석하는 것은 너무 캐주얼해보이고 프로답지 못하다"고 지적한것이 계기라고 하네요. ​기성세대는 그것의 비전문성을 지적하는데 반해 Z세대는 음료 하나로 감점을 주는것은 시대착오적이며 본질을 놓치는 모순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 논쟁은 비대면 문화에 익숙한 젊은 세대와 전통적 오프라인 규범을 중시하는 기성세대 간의 깊은 인식 차이를 정말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 논쟁을 보면서 저는 개성을 존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지향하는 젊은 세대의 의견도 틀리진 않지만 구직자의 첫인상이 결정되는 면접 자리라면 굳이 커피를 들고 들어가는 모험을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면접은 지원자의 전문성과 정성을 평가받는 자리인 만큼 사소한 행동 하나가 의도치 않게 성의 부족이나 태도 문제로 오해받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굳이 면접관의 집중을 흐리거나 불필요한 위험 부담을 감수하면서까지 음료를 손에 쥐고 들어갈 이유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카페인 충전이나 긴장 완화가 필요하다면 면접장에 들어가기 직전에 마시는 것으로도 충분할것 가타요. 면접장 안에서는 예의를 갖추어 온전히 대화에 집중하는 것이 구직자 본인에게도 가장 안전하고 현명할 것 같습니다.

 

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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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io#swS4
    저도 들고가는건 괜찮은데 입장할때는 잠깐 두고 들어가는게 맞아보여요 아직은 한국은 기본 예절에 예민해서요 아직 한국정서에는 그게 맞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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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okookaa
    커피 마실수도 있지만 직접 인터뷰할때는 어디 냅두고..들어가긴해야된다는 생각이네요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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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굽는사람
    예의는 젊은 세대에도 필요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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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영#rPwx
    커피를 면접장 들어가기전에 마시고, 놓고 들어가는게 더 좋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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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리#EbzS
    일단 논란이 될 수 있는 사항은 최대한 피하는게 구직자의 올바른 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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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주환#7Hzr
    면접관들 대다수가 기성세대들이기에 웬만하면 피하는게 맞죠~ 좋은 인상이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