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균#qpzj
93세 아버지가 딸에게 양념통닭 먹고싶다며 어렵게 꺼낸 말 한마디에서 시작된 훈훈한 이야기네요.
평소 부탁 잘 하지 않는 아버지가 참아보다 딸에게 조심스럽게 전화로 부탁한것도 뭉클한데 치킨 주문하며 울었다는 따님의 이야기까지 슬프면서도 우리의 아버지들이 생각납니다.
치킨 업체에서 사연을 보고 상품권을 보내준것도 따뜻하고, 그 상품권으로 동네 어르신들과 나누기로한 딸의 이야기도 참 보기 좋습니다.
게다가 초과 금액까지 흔쾌지 받지 않은 사장님까지 따뜻함이 가득느껴집니다.
단순히 선물 받는것으로 끝날 수도 있었지만 아버지 혼자 드시는것보다는 동네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면서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도
따뜻한 추억을 선물한것 같습니다. 동네 어르신들도 꼭 안아주며 예뻐해줬다는 이야기가 훈훈하네요.
요즘 이렇게 마음 따뜻한 이야기 접하기 쉽지 않은데 아버지를 생각하는 딸의 마음부터, 치킨 상품권을 보내준 업체, 그 따뜻함을 동네 어르신들과 나눈 A씨
그리고 사장님까지 모두 훈훈하게 느껴집니다.
추석 명절연휴에 따뜻한 기사 보니까 기분이 좋아지고 아직 세상은 따뜻한 사람들이 많다는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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