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가 최근 출시한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의 판매를 전국 매장에서 중단했다. 제품에 사용된 옥수수에서 돌이 씹혔다는 소비자 민원이 접수되면서 고객 안전을 고려한 선제적 조치다.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맥도날드는 지난달 30일 오후 8시를 기해 전국 매장에 해당 제품의 판매를 즉시 중단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당시 현장 직원들에게도 구체적인 사유는 공유되지 않아 다양한 추측이 제기됐다.
본지 취재 결과 이번 판매 중단은 제품 안전성 문제에 따른 조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제품에 사용된 옥수수에서 돌 알갱이가 씹혔다는 고객 불만이 접수됐다"며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전국 매장의 판매를 선제적으로 중단했다"고 말했다. 현재 맥도날드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는 해당 제품 관련 안내와 홍보물이 모두 삭제된 상태다.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는 한국맥도날드가 국내산 식재료 소비 확대와 지역 상생을 위해 운영하는 '한국의 맛' 프로젝트의 신메뉴다. 충북 충주의 찰옥수수를 활용해 지난달 출시됐으며 한정 판매 중이었다. 한국맥도날드는 원인 조사와 품질 점검을 진행한 뒤 판매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집근처에 맥도날드가 없어서 아직 먹어보지못한 메뉴인데, 충주 찰옥수수버거 이름만으로도 호기심이 생기는데 아쉽네요. 일단 옥수수자체가 줄기에서 매달려 열매가 영글으면 따게되있어서 돌이 나왔다는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가공하는부분에서 실수로 돌이 들어간건지는 모르겠지만, 안정성을 이유로 판매중단시킨것은 잘한 결정같아요. 우리나라 지역 재료를 사용하면서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제대로 확인하고 보완해서 재출시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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