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이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에서 일본을 상대로 접전을 펼친 끝에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 승리로 야구대표팀은 아시안게임 5연패를 달성했다.

이날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곽빈은 빗줄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일본 타자들을 상대하며 7회까지 마운드를 지켰다. 문현빈이 2회초 윤동희의 2루타에 이은 적시타로 선취점을 만들었지만 7회말 사토 유키에게 안타를 내주며 1 대 1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이어진 약속의 8회에 김지찬의 2루타와 조형우의 희생번트, 김주원의 볼넷이 빚어낸 2사 1, 3루에서 김도영과 문보경이 안타를 터뜨리며 3 대 1로 점수차를 벌리고 금메달에 안착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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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45억 인구가 하나 되는 축제,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겨레 최현수 사진기자가 경기장 안팎을 누비며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선의의 경쟁을 프레임에 담아 보냅니다.
메달보다 값진 땀과 도전, 국경을 넘어 하나되는 스포츠 정신까지-지금 현장에서 펼쳐지는 아시안게임의 결정적 순간들을 [나고야의 순간들] 연재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