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인데 아침 0도 안팎 '꽃샘추위'…한낮도 12∼15도 그쳐

바람 강해 더 쌀쌀…해안·제주에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 강풍

부산 수영구 배화학교 앞을 지나는 시민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찬 북서풍이 불어 들어 7일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0도 안팎까지 내려갔다.

경기 파주는 아침 기온이 예년 이맘때보다 5.2도 낮은 -3.0도까지 떨어졌다.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이 3.3도로 평년 아침 최저기온을 3.2도 밑돌았다.

오전 8시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5.0도, 인천 6.9도, 대전 6.7도, 광주 7.7도, 대구 8도, 울산 8.5도, 부산 9.5도다.

낮 최고기온도 12∼15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도 세게 불면서 매우 쌀쌀하겠다.

대부분 해안과 제주에 이날 순간풍속 시속 55㎞(산지는 70㎞) 안팎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목요일인 오늘 9일까지 기온이 평년기온을 다소 밑도는 날이 이어지겠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이겠으며 9일은 3∼12도와 12∼17도일 전망이다.

이날 동해중부안쪽먼바다·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제주서부앞바다·제주동부앞바다에 오후, 동해중부바깥먼바다·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제주남쪽먼바다·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 밤까지 바람이 시속 30∼60㎞(8∼16㎧)로 거세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높게 일겠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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