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거래소는 오는 5일 케이뱅크의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2016년 1월 설립된 인터넷 전문 은행으로 지난해 3분기 기준 영업수익 9999억원, 당기순이익 1034억원을 기록했다. 신규상장일 기준 비씨카드 등 최대 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31.24% 지분을 보유할 예정이다.
앞서 케이뱅크는 희망 공모가액(8300원~9500원) 범위에서 최종 공모가를 8300원으로 확정했으며,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3조3673억원이다.
케이뱅크는 이번 상장에서 확보한 공모자금으로 약 10조원 이상의 신규 여신 성장 여력을 갖추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혁신금융의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