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득바득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동남 서남권에는 제도 시행 후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다고 합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누적 온열질환자는 사망자 2명을 포함해 185명에 달한다고 하니 폭염의 피해가 심각한것 같습니다. 폭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독거노인, 쪽방 주민, 야외 근로자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기후동행쉼터와 무더위쉼터 등의 대응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주 날ㅆL가 정말 너무 덥고 힘든 것 같습니다. 전역으로 확대된 폭염 속에서 서울시가 대규모 상황실을 꾸리고 수천 곳의 쉼터를 가동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책을 마련한 점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지원 정책과 대피 시설이 조성되어 있어도 정작 도움이 가장 절실한 시민들에게 정보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면 그 실효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특히 디지털 기기나 인터넷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은 스마트폰 앱이나 재난 문자만으로는 내 주변의 무더위쉼터나 응급대피소가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떄문에 온라인 중심의 안내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생활동선에 맞춘 직관적인 홍보 방식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동네 노인정 주변, 경로당, 주요 산책로나 버스 정류장 등 어르신들이 자주 지나치는 곳에 가장 가까운 쉼터 위치와 이용 방법을 큰 글씨로 적은 전단지나 현수막을 적극적으로 설치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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