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모견의 배를 가르다니

A씨 일당은 지난해 6~7월 상품 가치가 있는 자견(子犬)을 꺼내기 위해 살아있는 모견(母犬)의 복부를 절개하는 등 잔인하게 죽인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상품 가치가 없는 노견 15마리에게는 근육이완제를 투여해 안락사시키기도 했다.A씨는 2017년 1월 용도 변경 허가 없이 사무실을 동물 사육시설로 사용하고, 출입구를 무단 증축하는 등 건축법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 등은 2020년 7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수의사 면허 없이 개에 백신과 항생제 등 의약품을 투여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2013년부터 가족과 친척을 중심으로 개 번식장을 운영했다. 허가 당시 400마리였던 개들이 1400여마리로 늘어났으나 사육 공간이 부족해 1평 남짓한 공간에서 15마리가 밀집 사육됐다.

 

병원비를 절감하기 위해 수의사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개에게 백신과 항생제를 투여하는 등 자가 진료하다가 개가 죽으면 사체를 냉동고에 보관하거나 뒷산에 매립했다.

 

이들은 투자자 1명으로부터 투자금 1억원을 받으면 모견 20마리를 배정하고, 모견이 자견을 생산하면 자견 판매 배당금을 투자자에게 지급하는 '브리딩 계약' 방식으로 업체를 운영했다.

 

'1년 반이면 투자금이 회수되고 고수익이 보장된다'고 투자자를 유치했지만, 모견이 질병에 걸려 죽거나 자견을 생산할 수 없게 되면 투자금을 반환하지 않았다. 투자자에게 배정된 모견은 다른 모견들과 함께 사육돼 투자자는 자신에게 배정된 모견과 자견을 구분할 수 없었다.

 

이들은 일부 투자자에 대해서는 업체에 상주하면서 자신의 모견을 직접 관리하도록 했는데, 검찰은 이를 인건비와 유지비를 절감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정말 사람이 한짓이라고 보기 어려울정도로 충격적이네요

임신한모견의 배를 갈라 새끼를 꺼내고 그것도 모자라 노견들은 근육이완제를 놓아서 안락사 시켰다니 정말 천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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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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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리#EbzS
    참으로 엽기적이고 역겨운 사건이네요! 처벌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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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영#rPwx
    너무 징그럽고 끔찍한 일이 일어났네요. 임신한 모견이 너무나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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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진#hjzL
    아무리 동물이지만 엄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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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io#swS4
    너무하네요 진짜 이런 기사보면 사람에게 정이 떨어집니다 어느정도 지킬 선이 있지요 이런거 보면 너무 잔인한 동물이 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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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야프라이스
    임신한 모견 배를 가른 개 번식장 뉴스라니 말이 안되네요.  
    동물학대 처벌 강화해서 다시는 이런 일 못하게 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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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소#vilD
    말못하고 힘없는 동물들이라고 함부로 대해서는 절대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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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오병
    점점 인간성이 상실된 사람이 많아지는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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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추미추#yiOQ
    인간이 얼마나 더 잔인해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건이네... 진짜 악마가 따로 없다.
    생명을 어떻게 저렇게 취급하는지, 동물 학대범들 처벌 수준 진짜 대폭 강화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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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t#GDdB
    이런 기사 보기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