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리#EbzS
프랑스 장례식장 "폭염사망자로 꽉 찼다".. .40도 폭염' 덮친 유럽이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이상기후의 심각성을 단번에 느낄 수 있는 기사였습니다.
유럽에 연일 계속되는 40도 이상 기록적인 폭염으로 시민들이 보내던 일상 광경이 완전히 바뀌었는데 이것은 그리스 문자 요(오메가) 모양의 기압 배치가 형성돼 뜨거운 공기가 한 지역에 장기간 같히는 '오메가 블로킹 현상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31만원 에어컨 사려 새벽부터 줄 서고, 아스팔트가 녹아서 하이힐이 박힌다는 제보도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 한국도 7월 초인데 예전보다 기온이 많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에어컨 없이는 살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작년에 한국에도 35도 이상의 폭염이 계속 되었을 때 정말 아스팔트 위로 걸어가는 내가 녹아없어질 것 같은 뜨거움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올여름도 잘 견뎌낼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에어컨을 켜면 되지 하겠지만 에어컨이 없는 취약계층도 상당히 많고, 또 한편으로는 에어컨을 막 사용하다가 내년에는 지구가 더 뜨거워지지 않을까라는 우려도 앞섭니다. 지구가 뜨거워질수록 사망자도 많아질 테니 세계적으로, 국가적으로 대책을 잘 강구해서 올해 여름을 모두 잘 견뎌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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