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시각이 오후 2시 46분이라는 구체적인 시간을 보면서 그 순간 A씨 곁에 있었던 동료의 심정이 어땠을지 자꾸 생각이 가요 쓰러진 동료를 발견하고 바로 신고한 덕분에 최대한 빨리 도움이 도착했지만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는 사실은 감전의 충격이 얼마나 치명적이었는지를 말해줘요 119 신고에서 병원 도착까지의 골든타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생명을 구하지 못했다는 것 그리고 그 자리에서 함께 일하던 동료가 겪었을 충격도 쉽게 지나칠 수 없어요 사고 현장의 트라우마는 직접 피해자뿐 아니라 목격자에게도 깊은 상처를 남기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심리 지원이 건설 현장 종사자들에게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도 돌아보게 되네요 A씨의 가족이 느꼈을 갑작스러운 비보의 충격도 너무 마음이 아파요 일터에 나간 가족이 돌아오지 못한다는 상황이 이 나라에서 매년 수백 번 반복되고 있다는 통계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는 걸 이번 사고가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줘요 현장에서 오래 일한 분들은 안전 점검이 서류상으로만 이루어지고 실제 현장에서는 형식적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증언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요 이번 사고가 그 관행에 제동을 거는 사례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게 되는 이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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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댓글사고로 목숨을 잃은 노동자도 안타까운데, 책임을 피하려고 증거까지 없애려 했다니 더욱 씁쓸합니다.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져야 합니다.1.7만24126.10.23
- 03댓글가족이라고 다 좋은 가족만 있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기사내용을 보면 도움의 손길을 모두 차단한것으로 보아 혹여 딸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특히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 같은게 있어서 더 그럴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좀 더 (복지사분들이)관심을 두고 딸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었던건 아닌지... 혹여 아버지가 자라면서 안좋게 했을 수도 있습니다 인성교육을 잘 받았다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겠지만 그와 정 반대의 상황이었다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문제 일거라 생각해 봅니다 그저 도움의 손길을 피했고 방임했으니 형을 살아야 한다기 보다는 그 딸이 왜 그렇게 자신의 아버지를 방임 하여 죽음에 이르게 했는지 아버지와 딸 모두를 도왔어야 했던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할 문제인것 같습니다2.5만29426.10.21
- 01댓글기사님 복에 복을 더해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다 잘되미길 복 많이 받으세요 로또1등 되십숑3.1만473726.10.03
- 02댓글옆자리 사람이라도 양보해야지 서서 왔다니 예전에는 양보도 많았는데ᆢ2.3만116326.10.03
- 03댓글우리나라 처벌 수위.. 너무 낮은 것 같아요 ㅎ8.4만35042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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