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기사 제목만 봤을 때는 정말 뭔가 심각한 약물이나 테러 관련 사건인 줄 알았는데 전말을 알고 나서 더 기가 막혔습니다 촬영 기기를 고정하기 위한 접착제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휴지에 묻었고 그걸 사용한 여성이 가려움 등 고통을 호소하며 경찰에 신고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범행 동기 자체가 워낙 어이없다보니 오히려 더 화가 나더라고요 누군가를 직접 해치려 한 게 아니라 몰카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부수적인 피해라는 게 이 남성이 피해자를 얼마나 안중에도 없이 생각했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수는 했지만 피해 여성이 신고한 이후에 자수한 것이라는 점에서 자발적인 양심의 가책이었는지도 의문입니다
경찰은 A씨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는 사실을 알고 자수한 것인지 등을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이 단순히 한 남성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공중화장실이라는 공간이 얼마나 취약한지를 다시 한번 드러낸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불법 촬영 범죄가 끊이지 않는다는 게 매번 뉴스로 확인될 때마다 정말 지치고 무력감이 듭니다 처벌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나왔는데 아직도 이런 사건이 반복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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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댓글사고로 목숨을 잃은 노동자도 안타까운데, 책임을 피하려고 증거까지 없애려 했다니 더욱 씁쓸합니다.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져야 합니다.1.6만23126.10.23
- 03댓글가족이라고 다 좋은 가족만 있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기사내용을 보면 도움의 손길을 모두 차단한것으로 보아 혹여 딸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특히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 같은게 있어서 더 그럴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좀 더 (복지사분들이)관심을 두고 딸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었던건 아닌지... 혹여 아버지가 자라면서 안좋게 했을 수도 있습니다 인성교육을 잘 받았다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겠지만 그와 정 반대의 상황이었다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문제 일거라 생각해 봅니다 그저 도움의 손길을 피했고 방임했으니 형을 살아야 한다기 보다는 그 딸이 왜 그렇게 자신의 아버지를 방임 하여 죽음에 이르게 했는지 아버지와 딸 모두를 도왔어야 했던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할 문제인것 같습니다2.5만29426.10.21
- 01댓글기사님 복에 복을 더해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다 잘되미길 복 많이 받으세요 로또1등 되십숑3.1만473726.10.03
- 02댓글옆자리 사람이라도 양보해야지 서서 왔다니 예전에는 양보도 많았는데ᆢ2.3만11632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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