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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수영이 자녀의 백혈병 치료를 위해 약 9년간 진행해 온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잠정적으로 하차했어요. 이수영은 2026년 10월 5일 CBS 음악FM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홈페이지를 통해 자녀의 투병 사실과 방송 중단 이유를 직접 알렸죠. 이수영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자녀가 갑작스럽게 아파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후 ‘급성 T세포 림프모구 백혈병’ 진단을 받아 입원하게 됐다고 하네요. 현재 치료를 시작했으며 자녀는 치료를 잘 견디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요. 그러나 앞으로 장기간의 치료와 집중적인 항암 과정이 예상되면서 이수영은 자녀 곁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대요. 그녀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청취자들에게 걱정을 끼쳐 미안한 마음을 전하는 한편, 자녀가 치료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응원과 기도를 부탁했지요. 이수영은 2017년부터 해당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활동하며 청취자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어요. 이번 하차는 방송인으로서의 활동보다 부모로서 자녀의 치료와 회복을 우선시한 결정이라는 점에서 많은 공감과 응원을 받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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